21대 대통령 선거, 내 손으로 뽑는 우리 대표! 10대 대선 공약 정리

== 본 글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각 후보별 10대 대선 공약을 사회초년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AI를 통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정치 중립적 입장에서 작성하였으며,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2025. 5. 11. 리얼미터 기준 대선 여론조사 상위 3명 후보의 공약을 알아봅니다.==

 

선거 투표 일러스트 - 한국저작권위원회

 

여러분, 안녕하세요!

 

곧 우리나라의 새 대통령을 뽑는 아주 중요한 날이 다가와요.

 

대통령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나라 살림을 책임지고, 우리 모두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는 결정을 하는 사람이죠.

 

그래서 우리가 어떤 대통령을 뽑는지, 그리고 그 대통령 후보들이 우리에게 어떤 약속을 하는지 잘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투표는 ‘나는 이런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라고 내 목소리를 내는 것과 같아요.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 글에서는 각 대통령 후보들이 우리를 위해 어떤 좋은 일들을 하겠다고 약속했는지, 사회 초년생이나 정치, 경제, 사회 이야기가 조금은 낯선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예시와 함께 설명해 드릴게요.

 

후보들 소개는 기호 순서에 따라 이재명 후보(기호 1번), 김문수 후보(기호 2번), 이준석 후보(기호 4번) 순으로 진행할게요.

 

우리 동네, 우리 삶을 바꿀 대통령 후보들의 약속!

자, 그럼 후보들이 우리 생활과 관련된 여러 분야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1. 우리 지갑 사정, 더 나아질 수 있을까? (경제 이야기)

대통령 후보들은 우리나라 경제를 더 활기차게 만들고, 우리가 돈을 더 잘 벌고, 잘 쓸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해요.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는 우리나라를 세계적으로 아주 잘 나가는 경제 강국으로 만들고 싶어 해요.
  인공지능(AI) 같은 새로운 기술에 투자를 많이 하고,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 음악(K-콘텐츠)이 세계로 더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해요.
  BTS처럼 우리나라 문화가 세계 최고가 되도록 밀어주겠다는 거죠!
  또, 나라를 지키는 무기(K-방산)를 만들어서 수출도 하고, 아주 중요한 첨단 기술 회사들에는 국가가 팍팍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어요.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들이나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분들을 위해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거나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고요, 배달앱 수수료처럼 자영업자들에게 부담되는 것들을 줄여주려고 해요.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는 회사들이 좀 더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예를 들어, 빵가게를 차리려고 하는데 허가받는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까다로우면 시작하기 어렵겠죠?
  이런 어려운 규칙(이걸 ‘규제’라고 해요)을 줄여주고, 세금도 조금 깎아줘서 회사들이 더 좋은 물건을 만들거나 직원들 월급도 올려줄 수 있게 하겠다는 거예요.
  또,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기술을 팍팍 밀어주고, 원자력 발전으로 전기를 더 싸게 만들어서 공장들이 물건 값을 낮출 수 있게 돕겠다고 해요.
  우리가 주식 투자 같은 걸로 돈을 불릴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나,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들에게 물리는 세금(종합부동산세)을 손보는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울과 다른 도시들을 더 빠르게 연결하는 기차(GTX)를 전국 곳곳에 만들어서 어디든 편하게 다닐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기호 4번)는 외국으로 나갔던 우리나라 공장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만들고 싶어 해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신발 공장이 인건비가 싼 베트남으로 갔다면,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올 때 여러 가지 혜택을 줘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거죠.
  이때, 외국인 직원들 월급은 처음 몇 년 동안은 그 나라 수준에 맞춰줄 수 있게 해서 회사 부담을 줄여주자는 생각도 있어요.
  또, 각 지역(지방자치단체)이 자기 지역 회사가 내는 세금(법인세)을 얼마나 받을지, 또 직원들 최저 월급(최저임금)을 얼마로 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서 지역마다 특색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이런 사업 해보고 싶은데, 법 때문에 못 하겠어요!’ 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는 이미 하고 있는 거라면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히 허락해주는 ‘규제 기준국가제’라는 걸 만들겠다고 약속했어요.

2. 우리 아이들, 청년들 꿈을 응원해요! (미래세대 이야기)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약속들도 많아요.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는 어린 아이들부터 청년들까지 국가가 좀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해요.
  예를 들어, 지금은 7살까지만 주는 아동수당을 18살까지 늘리고, 청년들이 버스나 지하철을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청년패스’ 같은 것도 만들겠다고 해요.
  대학교 등록금 부담도 줄여주고, 청년들이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청년미래적금’ 같은 상품도 만들고요.
  아이를 낳으면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회사에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신혼부부들이나 아이 키우는 집에는 집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는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해서 아이도 낳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해요.
  그래서 회사가 새로운 직원을 뽑을 때 공개적으로 시험 봐서 뽑도록 하고, 청년들이 자기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AI 청년 스타트업 빌리지’ 같은 공간을 만들어 지원하겠다고 해요.
  특히, 결혼하면 3년, 첫 아이 낳으면 3년, 둘째 아이 낳으면 또 3년, 이렇게 총 9년 동안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청년주택’을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어요.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취직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군가산점제’도 다시 만들고 싶어 해요.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기호 4번)는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힘이 될 수 있도록 ‘든든출발자금’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빌려주겠다고 해요.
  만 19살부터 34살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5천만 원까지 아주 낮은 이자(연 1.7%)로 빌릴 수 있고, 당장 갚지 않고 나중에 취직해서 월급 받으면 그때부터 갚아도 된다는 거예요.
  이 돈으로 창업을 준비하거나,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데 쓸 수 있겠죠?

3.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나라 (복지, 민생 이야기)

아프거나, 나이가 들거나, 갑자기 어려움이 닥쳤을 때 국가가 우리를 지켜주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는 모든 국민이 기본적인 생활을 걱정하지 않도록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플 때 내는 병원비 부담을 줄여주고, 아이들 돌봄이나 어르신 간병도 국가가 많이 책임지겠다고 해요.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가 퇴근 전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온동네 초등돌봄’ 같은 걸 늘리고, 어르신들이 집에서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간호사가 방문하는 서비스도 확대하겠다는 거죠.
  또, 일하다 다치거나 아파서 일을 못하게 될 때를 대비해서 보험(산재보험)을 자영업자까지 넓히고, 주 4.5일 근무처럼 일하는 시간을 줄여서 사람들이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는 아이를 낳고 기르는 부모님들을 위한 지원을 늘리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해요.
  예를 들어, 아이를 갖고 싶은데 잘 안 되는 부부(난임부부)를 위해 시험관 아기 시술 같은 치료비를 더 많이 지원해주고, 아이가 태어나면 바로 그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주는 ‘우리 아이 첫 걸음계좌’ 같은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또, 갑자기 장사가 안돼서 힘든 자영업자 사장님들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돕는 팀을 만들고,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낮은 이자로 빌려주거나, 전기요금 같은 가게 운영비를 줄여주는 방법도 고민하고 있어요.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기호 4번)는 우리가 나이 들어서 받는 연금(국민연금)이 앞으로 부족해지지 않도록 지금부터 제대로 손봐야 한다고 강조해요.
  그래서 지금 젊은 사람들이 내는 연금은 따로 관리해서, 나중에 ‘내가 낸 돈인데 못 받는 거 아냐?’ 하는 걱정이 없도록 하겠다는 거예요.
  이건 마치, 우리 집 용돈 통장을 ‘지금 쓸 돈’ 통장이랑 ‘나중에 쓸 돈’ 통장으로 확실히 나눠서 관리하는 것과 비슷해요.
  그래야 나중에 돈이 부족해지는 걸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죠.

4. 깨끗하고 공정한 나라 만들기 (정치, 사법 이야기)

높은 사람들만 특혜를 누리거나,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나라 운영 방식을 바꾸겠다는 약속도 중요해요.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는 대통령의 힘이 너무 세지 않도록 하고, 국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할 기회를 늘리겠다고 해요.
  예를 들어,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이 일을 제대로 못 하면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 같은 걸 만들고 싶어 해요.
  또, 검찰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힘을 나누고(수사하는 검찰과 재판에 넘기는 검찰을 분리), 재판도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게 해서 더 빠르고 편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어요.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는 나랏일 하는 공무원들이 잘못을 저지르지 않도록 감시를 철저히 하고, 국회의원들이 가진 특별한 권리(불체포특권 같은 거)를 없애겠다고 해요.
  예를 들어, 국회의원이 죄를 지어도 국회 동의 없이는 바로 잡혀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걸 없애서 모두가 법 앞에 평등하게 만들겠다는 거죠.
  또, 선거를 관리하는 곳(선관위)도 잘못이 없는지 국가기관(감사원)이 들여다볼 수 있게 하고, 높은 공무원들 비리를 수사하는 ‘공수처’라는 곳은 없애고 그 일은 검찰과 경찰이 하도록 하겠다고 해요.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기호 4번)는 대통령의 힘을 좀 줄이고, 여러 정부 부처들이 서로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정부 조직을 바꾸겠다고 해요.
  예를 들어, 비슷한 일을 하는 부처들은 하나로 합치고(여성가족부 같은 곳은 없애고 그 일을 다른 부처가 나눠서 함), 꼭 필요한 일만 남겨서 정부 몸집을 가볍게 만들겠다는 거예요.
  또, ‘공수처’는 없애고, 예산을 짜는 중요한 일은 국무총리실에서 직접 관리하도록 해서 어느 한 부처가 돈을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겠다고 해요.

5. 튼튼한 나라, 안전한 우리! (국방, 외교 이야기)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고, 우리나라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는 우리나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실용적인 외교를 하고, 주변 나라들과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면서 경제도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해요.
  북한과는 대화를 통해 핵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만들어나가려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어요.
  미국과는 든든한 동맹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우리나라 군대가 스스로 나라를 지휘하는 능력(전시작전권)을 되찾아오겠다고 해요.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는 북한이 핵무기로 위협하는 것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해서 우리나라를 지키겠다고 해요.
  그래서 미국의 강력한 군사 장비들을 우리나라 근처에 항상 준비시켜 두고, 우리나라 자체 방어 능력도 키워서 북한이 함부로 넘보지 못하게 하겠다는 거죠.
  필요하다면,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핵무기를 가져오거나 다른 나라들처럼 핵무기를 함께 관리하는 방법도 미국과 이야기해보겠다고 해요.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기호 4번)는 군대 가는 방식을 좀 바꾸고 싶어 해요.
  지금처럼 병사로만 군대 가는 게 아니라, 군대에 가는 사람들 중에서 원하는 사람은 시험과 훈련을 거쳐서 짧은 기간 동안 장교나 부사관으로 복무할 수 있게 하겠다는 거예요.
  이렇게 복무를 마치면 대학교 등록금도 지원해주고, 군대에 있는 동안 배운 기술이 사회에 나와서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생각이죠.

6. 똑똑한 미래 인재 키우기 (교육, 과학기술 이야기)

우리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나라의 미래가 밝겠죠?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도 역시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강화하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연구(R&D)에는 돈을 아끼지 않겠다고 해요.
  또, 서울에만 좋은 대학교가 몰려있는 게 아니라, 지방에도 서울대학교만큼 훌륭한 대학교를 여러 개 만들어서 어디에 살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젊은 인재들을 많이 키우고,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해요.
  그래서 과학기술을 총괄하는 높은 자리(과학기술부총리)도 만들고, 연구원들이 정년 걱정 없이 오랫동안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기호 4번)는 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 가르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억울하게 소송을 당하거나 하면 나라에서 변호사도 붙여주고 도와주는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를 만들고,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은 따로 지도할 수 있는 ‘학습지도실’ 같은 공간도 만들겠다고 해요.
  또, 아주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과학자들에게는 매달 연금을 주고(‘과학기술 성과연금’), 외국에 나갈 때 공항에서 줄 안 서고 빨리 통과할 수 있는 혜택(‘과학자 패스트트랙’)도 주겠다고 약속했어요.

7. 깨끗한 환경, 안전한 생활! (환경, 재난안전 이야기)

맑은 공기 마시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사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바로바로 지휘해서 피해를 줄이고,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예측하기 힘든 폭우나 가뭄 같은 거)을 미리 예측하고 감시하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해요.
  또, 우리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본 규칙(‘생명안전기본법’)도 만들고, 교통사고나 공사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지구가 뜨거워지는 걸 막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줄이는 목표를 꼭 이루고, 석탄 발전소는 2040년까지 모두 없애며, 햇빛이나 바람 같은 깨끗한 에너지로 바꾸는 데 속도를 내겠다고 해요.
  
  
•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는 갑자기 일어나는 큰 재난(태풍, 지진 같은 거)에 미리 대비하고, 피해를 줄이는 데 힘쓰겠다고 해요.
  그래서 재난이 일어났을 때 빨리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기후변화 문제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금의 환경부를 ‘기후환경부’로 바꾸겠다고 해요.
  비행기가 안전하게 다니도록 하고, 땅이 갑자기 꺼지는 싱크홀 같은 사고도 막고,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강 주변도 잘 정비하겠다고 약속했어요.
  
  
• 이준석 후보 (개혁신당, 기호 4번)는 10대 공약에서 환경이나 재난안전 분야를 따로 크게 다루지는 않았지만, 정부 조직을 효율적으로 바꾸거나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과정에서 관련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한눈에 보는 후보별 약속 꾸러미 (간단 정리!)

공약 분야	이재명 후보	김문수 후보	이준석 후보
우리 지갑 사정	새 기술 팍팍! K-콘텐츠 최고!	회사 편하게! 세금 조금!	외국 간 공장 컴백! 지역 살리기!
우리 아이들, 청년들	아동수당 더 오래! 청년들 힘내라!	청년들 집 걱정 덜기!	청년들 첫 출발 응원!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아플 때, 힘들 때 국가가 함께!	아이 키우기 좋게! 어르신 편안!	연금 걱정 없이!
나라 살림 똑바로	대통령 힘 나누고, 국민 목소리 크게!	높은 사람 특권 없애기!	정부 몸집 줄이고, 일 잘하게!
튼튼한 대한민국	실용 외교! 우리 힘으로 나라 지키기!	북한 핵무기 막고, 미국과 꽉!	군대 가는 길 다양하게!
똑똑한 미래	지방에도 최고의 대학! 연구 팍팍!	AI 천재 키우기! 과학자 대우 쑥쑥!	선생님들 힘내세요! 과학 영웅 대접!
안전하고 깨끗하게	자연재해 막고, 지구도 지키고!	재난 미리 막고, 기후변화 대비!	(다른 공약 속에 녹아있을 수 있어요)

 

(자료 출처: 각 후보 선거캠프 제공 10대 공약 PDF - https://policy.nec.go.kr/)

 

 

자, 어떠셨어요? 후보들의 약속이 조금은 더 가깝게 느껴지시나요?

 

오늘 이야기한 건 후보들이 내건 많은 약속 중 일부예요.

 

이 글을 읽고 ‘어? 이 약속은 나한테 정말 필요하겠는데?’ 또는 ‘우리 동네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하는 생각이 드셨다면 정말 좋겠어요.

 

가장 중요한 건, 이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더 찾아보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눠보는 거예요.

 

그리고 선거일에 꼭 투표해서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보여주는 거랍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나라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